일정은 △11일은 춘천 더잭슨나인스호텔 △13일은 원주 인터불고호텔 △16일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개최하며, 매회 마다 학부모 25명과 교직원 25명씩 총 50명이 참석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일까지이며 공문과 가정통신문 등을 통해 안내된 URL링크와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우리가 만드는 강원특수교육원’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비전)강원특수교육원의 미래를 상상하다 △(방향)강원특수교육원과 어울려 걷다 △(운영방안)강원특수교육원에서 하고 싶은 것을 이야기하다 등의 소주제로 분임활동을 통한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
박광서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부모와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에 잘 녹여낼 것이다”라며 “범도민적으로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더 나아가 특수교육과 장애 공감 문화가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