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는 1373명 모집한 2023학년도 정시 모집에 9024명이 지원해 경쟁률 6.57대 1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정시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서울캠퍼스 경쟁률은 6.16대 1, 글로벌캠퍼스는 6.97대 1을 나타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학과는 서울캠퍼스 경영학부로 19.05대 1을 기록했다. 이어 글로벌캠퍼스 그리스·불가리아학과 14.18대 1, 글로벌캠퍼스 생명공학과 10.83대 1 서울캠퍼스 태국어과 10.45대 1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