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측은 29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을 연기한 배우 이성민은 '뉴스룸'에 출연해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지난 11월 18일 첫방송해 30.1%의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 6주 연속 TV화제성 1위(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등 기록을 쓰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성민은 극 중 순양그룹 창업주 진양철 회장을 맡아 막내손자 진도준(송중기)과 뜨거운 대치, 차가운 두뇌싸움을 거쳐 마침내 진짜 가족이 되는 애증 서사로 사랑받았다. 특히 세상을 움직이는 '돈' 앞에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진양철 회장의 캐릭터를 생생하게 선보이며 명품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 종영 후 처음으로 매체 인터뷰에 나서 눈길을 끈다. 그는 직접 꼽은 '재벌집 막내아들' 명장면에 관한 비하인드와 첫 주연작 '골든타임', 인기작 '미생'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