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사에 따르면,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은 강수현 한미F&C 대표이사와 이영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수석연구원에게 안산도시공사 비상임이사 임명장을 수여했다.
강수현 신임 이사는 한미은행과 한미아남할부금융에서 금융권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이고, 이영한 신임 이사는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에서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들 신임 이사들은 오는 2023년 1월 11일부터 2026년 1월 10일까지 3년 동안 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