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베스텔라랩이 추진한 IoT 테스트 필드 구축 과제 ‘인천국제공항 디지털트윈 실내외 통합 주차 관제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서비스 기술, 실증인프라를 통한 실증 지원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어 ‘지하 주차장 조명 제어를 위한 블루투스 메시 기반의 제어시스템 실증’(㈜네오스텍·전진오 대표), 지하철 역사의 유동 인구 분석을 위한 멀티레이더 기반 분석시스템 실증(㈜페타브루·고범진 대표) 사례를 공유했다.
인천TP는 올해 IoT 테스트 필드 구축과 실증 지원 등을 통해 12개 기업의 IoT 제품 및 서비스의 조기 상용화와 개발 비용을 절감 등을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