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날씨] 오전 10시 10분 양주 8.3㎝ 쌓여...서울은 3.5㎝

2022-12-2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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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눈이 계속 내리면서 8㎝ 넘는 지역이 늘고 있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10시 10분 기준 신적설량(하루 동안 새로 내려 쌓인 눈의 양)을 공지했다. 

수도권은 양주 8.3㎝, 강화 8.2㎝, 동두천 7.1㎝, 인천 경서동 5.5㎝, 의정부 4.7㎝, 서울 3.5㎝, 수원 2.3㎝다. 

강원도는 화천 상서 5.8㎝, 철원 5.4㎝, 북춘천 4.2㎝, 평창 대화 4.0㎝, 원주 문막 3.4㎝, 영월 3.1㎝이며, 충청권은 진천 위성센터 3.6㎝, 제천 3.5㎝, 충주 수안보 3.4㎝, 단양 2.1㎝, 추풍령 2.1㎝, 천안 1.8㎝다. 

경상권은 함양 서하 5.3㎝, 산청 지리산 4.2㎝, 거창 3.9㎝, 문경 동로 3.3㎝, 안동 1.8㎝, 대구 0.8㎝이며, 제주도 삼각봉(산지)에는 4.8㎝가 내렸다. 

한편, 강원도(태백, 영월, 평창평지, 정선평지, 횡성, 원주, 철원, 화천, 홍천평지, 춘천, 양구평지, 인제평지,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충청북도, 경상북도(군위, 칠곡, 상주, 문경, 예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평지, 봉화평지, 포항, 경주, 경북북동산지), 경상남도(산청, 함양, 거창), 제주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강원도 지역에는 한파경보까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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