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MIT 대학 켄트 라슨 교수와 영상 대담을 통해서 도시브랜드 가치에 대해 공유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얼마 전에 글로컬리즘(Glocalism)을 얘기하면서, 지방 정부의 세계화를 강조했었는데, 도시브랜드의 가치가 바로 그 경쟁력이고, 우리 인천은 민선 6기 때부터 'all ways INCHEON'이라는 슬로건으로 성공적인 도시브랜드를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캡처]
그러면서 "육로 뿐 아니라 바닷길, 하늘길을 잇고 개항의 역사부터 창조적 미래를 잇는 인천의 여러 길 중에 제물포 르네상스는 인천과 세계를 잇는 또 하나의 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 시장은 "2022 인천세계도시브랜드포럼이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을 향하는 큰 걸음이 됐길 바란다"고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