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통문화아카데미는 국립전주박물관회가 전주국립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했다.
제1강은 "전북의 고대사-선사, 원시시대"는 임예빈 학예연구사가 담당해 참여자의 열띤 호응과 질문을 받았으며, 제2강은 "한국의 문자문화와 서예"라는 주제로 박성원 학예연구관이 담당했다.
이 강연후 참여자들은 박성원 학예연구관과 함께 국립전주박물관에 관련 문화유물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전주박물관회 최무연 이사장은 "박물관문화대학 전통문화아카데미는 오는 21일 3강 "전라북도의 빛나는 고대문화재", 4강 "깨달은 수행자-나한"이라는 주제로 아카데미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