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주사업총괄본부에 따르면, 고객들은 경륜 경주를 즐기는 한편 적중 확률을 높이고자 더욱 풍부하고, 질 높은 정보를 얻고 싶어 하는 요구가 많은 상황이다.
이에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연말 그랑프리 경륜을 기념해 경륜 전문가와 기자가 참여한 토크쇼 방식의 경주해설 방송을 기획했다.
방송시간은 18일 오전 10시 30분과 24일 오후 8시다.
2회차인 24일에는 김영호 전문위원과 김병화 경륜 전문기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광명 51회차에 열리는 그랑프리 경륜의 결승경주 분석, 우승자 예상 등 심층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각 방송은 회차별 40분 내외로 진행된다.
한편, 경륜 전문가 라이브 방송은 경륜경정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피드클럽(‘SPEED CLUB’)을 통해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