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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더휴 BI [이미지=한신공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2/14/20221214154739373040.jpg)
한신더휴 BI [이미지=한신공영]
한신공영이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자체사업을 통해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이선일 BNK투자증권 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3분기 매출액은 2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감소했다.
하지만 이 연구원은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한 경영 전략을 높이 평가하며 한신공영의 실적이 내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한신공영은 리스크 해소를 위해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의 분양률을 80%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며 "자체사업은 계약률 만큼 수익을 인식한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자체사업을 통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