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구 예비후보는 “체육인들을 대변하는 회장으로 자질과 덕목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시간 동안 체육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봉사와 헌신 그리고 열정이 겸비된 강 후보가 새로운 변화로 화합과 소통하는 상주시 체육회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100세 시대를 새롭게 시작하고 준비해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저에게는 이 길이 두렵고 또한 무거운 마음이 앞선다”고 했다.
“그러나 현재의 상주 체육을 사랑하고 염려하는 시민들이 제대로 된 상주시 체육행정을 펼치라는 명령을 못 들은 척 외면할 수 없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생각”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께 받은 사랑을 경험과 열정으로 접목시켜 체육인들의 염원을 잘 받들어 상주시가 글로벌 명품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데 기초를 다지고 건강하고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스포츠 경제도시, 스포츠 관광도시를 만드는데 헌신코자 한다”고 했다.
또 “상주시 체육회는 새로운 출발점에 다시 섰다”며 “백세 시대 국민복지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 스포츠의 필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상주, 활기찬 체육으로 젊은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 돛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공약사업으로 △시체육회관 건립 △1사 1종목 후원 체결사업 추진 △체육시설 개방 확대 및 종목별 단체의 위탁관리 시스템 구축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 △생활체육의 활성화 방안 모색 △엘리트 체육 투자 활로 모색 △생활체육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장애인·비인기종목 체육 활성화 △체육인 상담센터 설립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