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학술회의 성료

2022-12-01 16:55
  • 글자크기 설정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의견 교환

[사진=인천도시공사]

iH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신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2022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통합학술대회의 일환으로 개최한 본 학술회의에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 및 연구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미래와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의를 진행했다.

발표는 인천광역시 에너지정책과 김일웅 팀장이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전략’, 한국종합기술 김진환 차장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방안’, 베리워즈의 정대영 본부장이 ‘탄소중립과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주제로 진행했다.
 
이어진 토의에서는 인천의 수소산업 인프라 구축 현황과 향후 계획, 부생수소의 청정수소 지위 여부 및 관련 정책의 변화, 온실가스 감축의 사업성, 탄소배출권 획득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iH는 ESG경영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사업 및 탄소배출권 거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본 학술회의의 결과를 면밀히 분석·반영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장명숙 iH 스마트기술처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향후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깊이 있게 검토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업 다각화를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는 iH가 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