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오전 9시30분과 오후 2시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됐으며, 관내 고3 청소년과 내빈 등 총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더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 운영을 위해 참가자 간 질서유지 및 안전관리에 총력을 다했다.
또, 댄스, 사물놀이, 뮤지컬 갈라쇼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그 동안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선·후배가 함께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를 주최한 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제한됐던 축제를 청소년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회고하고,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행복한 성남시를 위해 재단에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