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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30/20221130135703101030.jpg)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성남시]
이날 신 시장은 분당 중앙공원(역말광장 인근)에서 박민식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25 참전유공자 명비 제막식에 참석,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여기선 성남지역 6·25 참전유공자 4725명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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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30/20221130135753418150.jpg)
[사진=성남시]
시는 최근 1년 5개월간 총 2억5000만원(국비 1억3000만원, 시비 1억2000만원)을 들여 420㎡(127평) 규모 대지에 가로 1m, 세로 1.9m 폭 25㎝ 크기의 명비 8개를 세웠다.
신 시장은 이들 명비가 태극기 문양의 대리석 바닥에 원을 그린 형태로 설치됐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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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1/30/20221130135840212443.jpg)
[사진=성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