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간담회에는 김충영 의원을 비롯해 최종오 의장, 한동연 부의장, 박종대 의원 등 4명의 의원들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는 익산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익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쟁점사항 등에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충영 의원(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미륵사지~왕궁리유적간 전기 공영자전거 도입, 시내권~금강 및 만경강 자전거길 네트워크 등을 제언한다”며 “지역 현실여건 및 시민요구에 부합하는 자전거정책 발전방안을 완성도 있게 수립해 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