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아동폭력을 근절하는 것은 우리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주위에 혹시 학대받는 아동이 없는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끝으로 "성안교회 새벽예배에 참석했었는데 아이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우리 시는 다른 지역에 비해 아동이 많은 축복받은 도시"라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젊은 부부들이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16분의 시민께서 24건의 민원과 건의사항을 가지고 찾아오셨네요"라며 "이동시장실은 매월 권역별로 진행됩니다. 다음달에는 감일권역으로 시민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