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안산상의에 따르면, 부산 누리마루 APEC 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선포식은 제13대 5차 임시의원총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안산상의 이성호 회장을 비롯, 삼두 강재수 대표이사, 악조노벨분체도료 김철봉 대표이사 등 관내 기업인 31명이 참여했다.
한편, 이성호 회장은 “대한민국이 국민의 노력과 창의, 기업의 도전·혁신으로 선진국에 진입해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거듭났지만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의 새로운 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기업이 이러한 이슈들을 해결하는 역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