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일본 오리콘 첫 1위

2022-11-07 09: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빅히트 뮤직]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디 애스트로넛’으로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6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5일 자)에 따르면,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이 10만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데일리 싱글 랭킹’ 신규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앞서 빌보드 재팬 ‘핫 100’ 차트(11월 2일 자) 43위, ‘다운로드 송’ 차트 8위를 찍었으며,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인 라인뮤직의 주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에서 1위에 안착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국내 한터차트와 써클차트에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쓸었고, 영국 오피셜 차트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61위,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 톱 100’과 ‘오피셜 싱글 다운로드 차트 톱 100’에서 각각 2위에 오르는 등 전 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와 서서히 고조되는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진 특유의 감성과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