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명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5~10월까지 취약계층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등 1654명에게 고용안정지원금 50만원씩을 지원했다. 6일 시에 따르면, 특수근로자·프리랜서는 대리운전기사, 방문판매원, 방과후 교사 등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노동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하면서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않는 노동자다. 박승원 시장은 “앞으로도 노동자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여 시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박승원 광명시장,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 위해 실효성 높은 일자리 필요" #고용지원금 #광명시 #박승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