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연합뉴스] 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는 31일(현지시간)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0월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10.7%(속보치) 뛴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997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최고치다.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2개월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관련기사"트럼프 2기, 유럽 물가 하방 우세…ECB 금리 인하 가속화"대신證 "삼양식품, 유럽 지역서 새로운 성장 기대…목표가↑" #소비자물가 #유럽 #유로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