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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이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에서 관계자들과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27/20221027105418997544.png)
김경희 이천시장이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에서 관계자들과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천시]
경기도 이천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추진했던 남천상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남천상가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3829.60㎡, 건축면적 6629.04㎡로 지상 1층 어린이공원, 지하 2층 총 224면 규모로 2018년 11월 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5월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83억원을 확보했으며 2020년 9월 주차장 실시설계를 완료한 후 2021년 3월 착공해 완료하고 지난 10월 4일부터 일반에 무료(임시) 개방해 왔다.
또한 시는 작년에 준공한 북샛말·택시쉼터·서희청소년 공영주차장에 이어 시내 주차난을 해결하고자 이천공설운동장 등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노재덕 시 교통행정과 과장은 “오늘 준공식을 갖은 남천상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계속 살피고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을 조속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