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들어서는 복합과학체험랜드는 국민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재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체험형 복합공간이다.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 인프라를 연결하고, 국민과 소통·교류할 수 있는 사이언스 플랫폼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사업은 대전시와 함께 진행하며 총 523억원을 투입해 국립중앙과학관 내에 부지면적 4만3710㎡, 건축 연면적 1만26㎡ 규모로 2027년 개관될 예정이다.
이석래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유관기관 간 협력해 기관 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서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