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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니언스]
지니언스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EDR) 제품이 국가정보원 보안적합성 검증을 통과해 국내외 EDR 제품 최초로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
지니언스는 EDR 제품이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해 국가·공공기관 보안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경쟁 제품 대비 높은 보안 수준·기술을 갖췄음을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니언스 EDR은 단말 모니터링과 정보 수집으로 위협 탐지와 분석, 대응 방안을 제공한다. 단말 위협 발생 시점, 위치, 경로 등을 보여 줌으로써 신속하고 적극적인 위협 대응을 돕는다. 침해사고지표(IOC)와 머신러닝, 행위기반위협탐지(XBA), 야라(YARA) 등 기술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위협을 탐지하고 위협탐지 알람과 편의 기능으로 조직 내부 보안을 강화한다. 최근 강화된 가시성, 편의성을 지원하는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전체 매출 60% 이상이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서브스크립션 모델에서 발생해 지니언스의 중장기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준형 지니언스 엔드포인트사업본부 상무는 "보안기능확인서 획득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높은 보안수준과 기술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공공기관 보안 담당자들이 악성코드의 침투 경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EDR 도입을 적극 검토하는 등 공공 EDR 시장의 성장세에 발맞춰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