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카페는 송가인이 지난 2019년 3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하던 중 개설됐으며 현재까지도 팬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미스트롯' 출연 당시 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고, 경연 내내 상위권을 유지하다 최종 우승하며 트롯여신에 등극했다.
현재는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내달 11월부터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과 함께 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로 남매 케미를 선보인다.
'복덩이들고(GO)'는 국내 오지 마을부터 해외까지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가 무대를 선물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