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대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며 현대 최대주주는 지분 33.7%를 보유한 BC카드다. 지난해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878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시현했다. 다만 케이뱅크가 연내 공모절차를 밟을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최근 기업공개(IPO) 시장이 침체되며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힘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관련기사케이뱅크, 아담대 등 금리 인하…대환대출 최저 연 3.43%부터골드바 구매도 앱으로…케이뱅크, '실물 금 구매' 서비스 출시 #예비심 #케이뱅크 #코스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우 hongscoop@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