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및 도매 물가 점검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채소,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의 수급상황과 도매 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 총리는 먼저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으로부터 가락 도매시장 수급 현황을 보고받고, 배추·무 등 경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 총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 관계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원활한 주요 성수품 공급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한덕수 총리 "민간‧시장 중심으로 '경제 패러다임' 신속전환"한덕수 "추석연휴 6000개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 운영" #가락동시장 #추석민심 #한덕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연우 ynu@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