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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07/20220907182423521720.jpg)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서울상황센터에서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채소, 과일 등 추석 성수품의 수급상황과 도매 물가를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한 총리는 태풍 힌남노로 인해 생산자와 소비자, 유통 관계자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원활한 주요 성수품 공급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