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시장이 경로당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17일 "어르신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김 시장은 청계동 백운밸리 지역에 위치한 백운해링턴플레이스2단지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 "백운해링턴플레이스2단지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백운해링턴플레이스2단지 경로당은 단지 내 신축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 데 입주자대표회에서 텔레비전, 냉장고, 공기청정기, 가구, 컴퓨터 등을 지원했다.
[사진=의왕시]
김 시장도 안마의자, 노래방반주기, 팩스기 등을 공급해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여가활동과 노인복지 기반을 마련하도록 도왔다.
김 시장은 현재 관내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현대화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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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