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오후 9시께 산사태 경보 발령된 상황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는 8일 강원 북한강 최상류에 있는 화천댐이 수문을 열어 방류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 관악구는 8일 오후 9시21분께 현재 도림천이 범람하고 있으니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 달라고 경고했다. 이어 관악구에서는 이날 오후 9시 현재 산사태 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 관악구는 "산사태 발생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수도권 비롯한 중부지방 폭우에...시민들 불편·불만 속출 #관악구 #도림천 #서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훈 sjsj163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