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50원 (2.52%) 오른 4만265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코로나19 BA.5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진 BA.2.75(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8일 의심증상이 발생해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1명과 지역사회 접촉자 3명 등 총 4명이 접촉자로 분류됐으나 아직까지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사회 접촉자의 경우 의심증상 발현 전인 지난 5일 접촉했다고 질병청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