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화 주가 7%↑…尹 대통령, 부친 윤기중 교수 용산 집무실 초대해 만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인 서연이화 주가가 상승 중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연이화는 이날 오전 10시 4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40원 (7.99%) 오른 8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2일 윤 대통령은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91)를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초대해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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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이날 저녁 2시간가량 용산 청사에 머무르며 윤 대통령 집무실 등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격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윤 교수는 오후 8시 10분께 김 여사의 부축을 받으며 함께 청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