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국가 에너지 효율 혁신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4일 공단은 이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효율 혁신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아끼는 우리는 NZ(Net-Zero) 세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비롯해 각 시민단체 대표, 대학생 기자단,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이사장은 현장에서 이 장관과 정 사장, 5개 시민단체 대표 등과 함께 ‘에너지캐시백’ 가입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날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에너지캐시백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가구와 아파트 단지는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신청해 반기마다 절감 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여름철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대국민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여름철 전기 절약 3·3·3 봉사 프로그램’ 신청자는 7~9월 3개월간 세 가지 전기 절약 활동으로 전기 사용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절감하면 봉사 시간을 월 4시간씩 인정받는다. 관련 활동은 절약 실천, 이웃 홍보, 절감량 확인 등이다.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지구를 아끼는 우리는 NZ세대’ 국민 참여 챌린지도 공단 유튜브 채널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진행된다.
4일 공단은 이 이사장이 서울 중구 서울시민청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 효율 혁신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지구를 아끼는 우리는 NZ(Net-Zero) 세대’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비롯해 각 시민단체 대표, 대학생 기자단,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이사장은 현장에서 이 장관과 정 사장, 5개 시민단체 대표 등과 함께 ‘에너지캐시백’ 가입서에 직접 서명했다.
이날부터 전국으로 확대된 에너지캐시백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가구와 아파트 단지는 한전 에너지마켓플레이스를 통해 신청해 반기마다 절감 실적에 따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여름철 전력 수요 관리를 위한 대국민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여름철 전기 절약 3·3·3 봉사 프로그램’ 신청자는 7~9월 3개월간 세 가지 전기 절약 활동으로 전기 사용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절감하면 봉사 시간을 월 4시간씩 인정받는다. 관련 활동은 절약 실천, 이웃 홍보, 절감량 확인 등이다.
이날부터 8월 31일까지 ‘지구를 아끼는 우리는 NZ세대’ 국민 참여 챌린지도 공단 유튜브 채널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