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WM특화점포 올해 23곳 추가 지정..."25년까지 100곳 운영"

2022-05-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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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열린 ‘NH All100 종합관리센터’현판식에서 이현애 부행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호계금융센터에서 ‘NH All100 종합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지며, 농협은행만의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자산관리 전문가’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배치한 지역별 WM사업 전문채널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23개소를 추가 지정했고, 2025년까지 총 100개소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의 자산가 고객층은 수도권에 편중된 시중은행과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돼 있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시중은행의 PB점포와는 차별화된 전국 기반의 ‘대중적 자산관리’를 표방하고 있다. 
 
현판식 개최 당일 전국 49개의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에서는 내방고객 꽃 나눔 행사와 고객초청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 행사가 진행됐다.
 
이현애 개인금융부문 부행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이다”며, “안정적인 고객 자산증식을 목표로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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