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첫 주말 355만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흥행 수익(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블 시리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압도적으로 제치며 한국영화 부활 신호탄을 알렸다.
5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는 지난 주말(20일부터 22일까지) 253만4225명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355만903명이다.
특히 '범죄도시2'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가볍게 제쳐 눈길을 끈다. 어린이날 연휴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첫 주 관객수 349만7393명을 뛰어넘으며 '겨울왕국2' 이후 한국 영화 및 외화 통틀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역대 흥행 2위인 1600만 관객 동원작 '극한직업'(2019)의 개봉 첫 주 스코어 313만9563명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영화 '범죄도시2'는 5일 만에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의 흥행 속도 및 개봉 첫날 관객수, 개봉 첫 주 관객수, 일일 관객수의 최다 관객 동원을 하며 무려 3년간 모든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로 썼다. 현재 스코어로는 '반도'(2020)의 최종 스코어 381만2455명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 '범죄도시2'는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8, 메가박스 평점 9.4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 전편을 뛰어넘는 폭발적 반응으로 벌써부터 패러디와 밈이 빠르게 온라인을 통해 양산되는 만큼 앞으로의 흥행 또한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고 있다.
5월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2'는 지난 주말(20일부터 22일까지) 253만4225명이 관람했다. 총 누적 관객수는 355만903명이다.
특히 '범죄도시2'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가볍게 제쳐 눈길을 끈다. 어린이날 연휴 개봉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첫 주 관객수 349만7393명을 뛰어넘으며 '겨울왕국2' 이후 한국 영화 및 외화 통틀어 개봉 첫 주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무엇보다 역대 흥행 2위인 1600만 관객 동원작 '극한직업'(2019)의 개봉 첫 주 스코어 313만9563명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흥행 기록을 다시 세웠다.
영화 '범죄도시2'는 5일 만에 개봉 2일째 100만 돌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의 흥행 속도 및 개봉 첫날 관객수, 개봉 첫 주 관객수, 일일 관객수의 최다 관객 동원을 하며 무려 3년간 모든 한국영화 흥행 신기록을 새로 썼다. 현재 스코어로는 '반도'(2020)의 최종 스코어 381만2455명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