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가 20일 미사 지역 ‘골목속으로’ 유세 진행 중 합류한 한 선수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김상호 하남시장 후보님을 응원하기 위해 한달음에 왔다”며 응원 방문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 선수는 이어 “지난 4년, 제가 아는 어떤 정치인보다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아이들의 체육활동 멘토 사업에 진정성을 가지고 임했다”며 “나와 우리 아이들, 그리고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김상호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에대해 “바쁜 일정 중에도 저를 응원하기 위해 하남까지 방문해주신 한기범 선수에 감사드린다”며 “한기범 선수가 말씀해주신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행정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