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기전 주가 6%↑…바이든, 尹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

2022-05-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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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서전기전 주가가 상승 중이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전기전은 이날 오전 9시 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00원 (6.65%) 오른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서전기전은 윤석열 대통령 관련주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으로, 일본이 아닌 한국을 그중 첫 방문지로 택했다.

윤석열 대통령과의 첫 한·미 정상회담은 방한 이틀째인 21일 열린다.

이번 회담은 윤 대통령 취임 11일 만에 마련된 것이다. 역대 가장 빠르게 성사된 한·미 정상회담이라는 점에서 한·미 동맹 강화에 대한 기대도 그만큼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 공군기인 '에어포스원'을 타고 주한 미 공군 오산기지에 도착한다.

입국 직후에는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을 시찰한다.

공장 시찰에는 윤 대통령이 동행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두 정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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