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훈씨를 비롯한 청년 1004명은 “전주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우범기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 눈을 부릅뜨고, 전주를 살릴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주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풍부한 행정경륜과 웅장한 비전을 제시하는 우범기 후보뿐이다. 전주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우범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선언문을 통해 “전주는 작은 이권에 눈멀어 자신만의 안위를 챙기는 정치인들의 이기심으로 인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침체됐다. 그 결과, 청년들은 전주에서의 삶을 온전히 누리지 못하고 일자리를 잃었다”고 꼬집었다. 이어 “전주를 살릴 해결책인 우범기 후보를 놓치고 또 후회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