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클래시스 주가가 상승 중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이날 오전 10시 3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50원 (4.96%) 오른 2만4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5일 클래시스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클래시스의 최대주주는 베인캐피탈이 조성한 투자조합 ‘BCPE Centur Investments, LP’로 변경됐다. 베인캐피탈의 보유지분은 약 60.84%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클래시스 관계자는 “새로운 전문경영인이 회사를 이끌게 되고 신임 대표이사는 이달 중 이사회를 통해 선임될 것”이라며 “클래시스의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에 더해 새로운 최대주주의 글로벌 역량이 합쳐져 세계 리프팅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더 빠르게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