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구치소 수감 중에 건강이 악화되면서 병원 이송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딸 조민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과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입학 취소 결정이 나오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 전날 외부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 전 교수는 현재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의 아내인 정 전 교수는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한편 조민씨 측은 고려대의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앞서 부산대 의전원의 입학 취소 결정에 대해서도 취소를 구하는 본안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를 신청하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의 아내인 정 전 교수는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해 징역 4년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1월 재판에도 건강이 안 좋았는데 사법부는 병보석을 계속 기각하고 있네요.
그래서 촛불국민들이 지금 저항하고 검수완박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이비재벌보수검찰언론사법은 당신들의 후손 위해 돈 신앙을 멈추세요.
_!_ 정경심 교수와 김경수 지사의 사면을 기원합니다.
이명박근혜도 끝내는 인과응보 사필귀정입니다.
굥과 한동훈, 장모와 거니, 방씨 가문은 죄에 죄를 더할 뿐이며
지금은 웃어도, 어디에서 잠을 자건 결국 매일 진땀으로 지옥고입니다.
국민이 도울 때 검찰사법언론의 양심과 공감으로 선진대한민국 지켜요.
6월 한일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