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 시장은 “군포시를 중대재해는 물론 안전사고 없는, 사람 중심의 안전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내비쳤다.
한 시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4월 1일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했다.
한 시장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군포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선포하고, "중대재해가 없는 사람 중심의 안전한 군포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한 시장은 지난 1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 전담조직을 설치하고 안전·보건관리자를 배치한 데 이어 중대재해예방 기본계획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