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하림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림은 이날 오전 9시 2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45원 (7.57%) 오른 348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3월 29일 하림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정호석(57)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정 선임 대표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89년 하림에 입사해 기획조정실장, 생산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정 대표는 "농가 및 거래처와의 상생을 통해 동반 성장의 확대와 함께 가금 및 식품산업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에 기여하는 하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