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차량별 반도체 최적 배분 등을 통해 공급 물량을 늘려 차량 출고 지연 사태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24일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최대 생산·판매를 통해 대기 고객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고급차, 고급 트림 비중을 더욱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국내·북미의 성공적 모멘텀을 지속 강화하고 유럽·중국 시장에서는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성장하고있는 전동화 시장을 리딩할 수 있도록 아이오낙5, 아이오닉6, GV60 등 전용 전기차를 활용해 판매를 늘리고 판매 이후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를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장 사장은 "핵심부품 소싱 이원화, 현지화 확대 등 안정적 생산 운영을 위해 공급망 체계도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수소 사업과 관련해 상용 차종을 중심으로 주요 시장인 국내와 유럽, 북미에서의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그린수소 등 수소 산업 핵심 역량 확보 및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24일 현대차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주주총회 인사말에서 "최대 생산·판매를 통해 대기 고객을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장 사장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및 고급차, 고급 트림 비중을 더욱 확대해 수익성을 극대화하겠다"며 "제네시스 브랜드의 경우 국내·북미의 성공적 모멘텀을 지속 강화하고 유럽·중국 시장에서는 성공적인 안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급성장하고있는 전동화 시장을 리딩할 수 있도록 아이오낙5, 아이오닉6, GV60 등 전용 전기차를 활용해 판매를 늘리고 판매 이후 전기차 특화 서비스 패키지를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수소 사업과 관련해 상용 차종을 중심으로 주요 시장인 국내와 유럽, 북미에서의 판매 기반을 구축하고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그린수소 등 수소 산업 핵심 역량 확보 및 파트너십을 통해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