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면, 윤화섭 시장과 박은경 시의장, 어린이 관련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앞으로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했다.
와~스타디움 북측에 540㎡ 면적으로 조성된 어린이상상스페이스는 어린이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감응형 영상을 위주로 한 시청각 체험관 등 모두 9종의 체험구역을 갖추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상호작용영상·미디어아트 등 빛을 이용한 공간, 대형블록·실내암벽등반 등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한편, 와~ 상상나라 어린이상상스페이스의 이용 권장연령은 6세~초등 저학년으로, 이용료는 무료다.
이용시간은 오전 10~12시, 오후 1~5시이며, 월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또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예약제로 운영되며, 회당 입장인원을 30명 이내로 한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