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올해 신사업 발굴에 역점을 두고,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을 쏟는다.
삼성물산은 18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고사항과 부의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별도의 안건이 없어 이사 선임은 이뤄지지 않았다.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상사 부문 관련 “주력 사업 파트너십 및 기능 강화로 사업 경쟁력을 견고히 하고,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사업 확대와 수소, 모빌리티, 이커머스 등 유망 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건설 부문에 대해 “핵심 고객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수주 기반을 확고히 하고, 에너지 패러다임 및 기술과 고객 니즈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시티, 라이프스타일 등 신사업 분야에서도 차별적 역량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고 사장은 패션과 리조트 부문에서도 각각 미래 사업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패션 관련 “신규 유망 브랜드를 지속 발굴 및 육성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리조트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을 차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올해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근간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업장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상생 협력의 기업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삼성물산은 18일 서울 강동구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고사항과 부의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별도의 안건이 없어 이사 선임은 이뤄지지 않았다.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디지털,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차세대 성장 동력을 발굴해 나감으로써 지속 성장이 가능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춰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상사 부문 관련 “주력 사업 파트너십 및 기능 강화로 사업 경쟁력을 견고히 하고, 신재생에너지, 2차전지 리사이클링 등 친환경 사업 확대와 수소, 모빌리티, 이커머스 등 유망 분야의 신사업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고 사장은 패션과 리조트 부문에서도 각각 미래 사업 기회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패션 관련 “신규 유망 브랜드를 지속 발굴 및 육성하고, 서비스 차별화를 통해 온라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리조트에 대해서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품질을 차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올해 이사회 중심의 거버넌스 체계를 근간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노력에 적극 동참한다. 또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업장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상생 협력의 기업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