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주가 12%↑…러시아·우크라이나 "14일 화상으로 협상 진행"

2022-03-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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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퍼스텍 주가가 상승 중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퍼스텍은 이날 오전 9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12.33%) 오른 4490원에 거래 중이다.

퍼스텍 주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14일로 예정돼 있다고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페스코프 대변인은 앞서 이날 로이터 통신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을 인용해 이날 오후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한 데 대한 논평에서 "아니다. 협상은 내일로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타스 통신은 페스코프 대변인이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14일 화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같은날 우크라이나 측도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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