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성과공유제 시행…60개 협력사에 총 6억원 지원

2022-03-10 10:42
  • 글자크기 설정

2013년부터 522개 협력사에 총 49억원 지원

[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중소기업 협력사의 안정적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총 6억원 규모로 성과공유제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는 이번 성과공유제를 통해 60개 협력사에 1000만원씩 총 6억원을 지원한다.
 
홈앤쇼핑은 성과공유제를 통해 실적 우수 협력사 성과 공유와 더불어 방송 간 판매 부진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대해 손실도 보전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홈앤쇼핑은 2012년 개국 이후 본격적으로 이익이 발생한 2013년부터 초과 이익에 대한 성과공유제를 시행 중이다.
 
홈앤쇼핑은 성과공유제를 통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522개 중소기업 협력사에 총 49억원을 지원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