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예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월 17일 선예와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선예는 그간 그룹 원더걸스 활동과 tvN '엄마는 아이돌' 등 개인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탁월한 음악 실력을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펼친 전방위 아티스트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따뜻한 응원을 부탁했다.
최근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선예는 오랜 고심 끝에 새로운 둥지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선예의 새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매 앨범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국내외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달의 소녀(LOONA)가 소속되어 있다.
선예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9년 만에 무대에 서며 다시 한 번 실력파 가수의 역량을 입증했다. 뛰어난 실력으로 마마돌(M.M.D)로 성공적인 데뷔를 이루며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최근 임슬옹과 '대낮에 한 이별' 음원을 발표한 데 이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