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제약 주가가 상승 중이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경남제약은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70원 (16.26%) 오른 6220원에 거래 중이다. 경남제약 주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지난 3일 오후 9시까지 이미 2만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련기사엔비디아, 모건스탠리 선정 '2025년 최고 추천주'… 주가 3%↑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2345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 기록이다. 종전 동시간대 최다치인 전날 1만7920명보다 4425명이나 늘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