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 등 일정 취소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26일 오전 광주 서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일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된다며 격리에 들어갔다.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송 대표는 이날 오후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민주당 공보국은 "송 대표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위해 4일 예정된 일정도 취소했다"고 전했다. 이날 민주당에서는 박성준·장철민 의원 등 확진자가 발생해 공보단 사무실을 일시 폐쇄 조치했다.관련기사與, 종로·안성·청주 무공천 확정...대구·서초 전략공천키로한동훈 "집권당이 반헌법적 우격다짐" #2022 대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