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인어] 시장가치가 100조에 달할 것이라는 LG에너지솔루션이 이달 말 증시 신고식을 치른다. 그런데 지난해 IPO로 짭짤한 용돈을 챙겼던 개미들이 되레 울상이다. 새해를 맞으며 기관들이 LG엔솔 공모를 위한 '실탄 마련용' 순매도 랠리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주가는 파랗게 물들었다. LG엔솔의 가치는 코스피 시장의 3% 정도이다. 이 3%가 코스피 지수를 흔들고 있다. 관련기사카카오, 이제 멀리 가는걸까해도 너무한 표퓰리즘 #동방인어 #IPO #LG엔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