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실천

2021-12-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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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페이 100매(1장 10만원)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

권도우 GS동해전력 상무(오른쪽)가 지원금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이동원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동해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GS동해전력이 월동준비 지원금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GS동해전력은 14일 오전10시 30분에 북평동행전복지셴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의 세대를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GS동해전력에서는 매년 겨울철이면 관내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굴해 세대별 꼭 필요한 생활물품과 난방용품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 사업은 월동준비 지원금으로 준비한 동해페이 100매(1장 10만원)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으며, 향토기업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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